[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개봉 1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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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의 관객 수가 벌써 200만이 넘었다고 한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여울 역의 심은경은 “2017년 상반기 흥행작으로 ‘조작된 도시’가 남겨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들의 성원과 힘이 필요하다.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니 극장에 지금 빨리 달려가셔서 영화 봐주시길
이어 김민교는 “저희 200만 이제 시작이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리고,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쑥스러워하지 마시고 지인분에게 입소문 부탁 드린다”, 김기천은 “정말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이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