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스칼렛 요한슨이 3월 중순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기동대)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조직에 맞선 특수부대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1989년 연재를 시작한 이후 약 30여 년간 여러 버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TV 애니메이션, 소설, 게임 등으로 제작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SF 명작을 할리우드에서 첫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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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스틸 컷 |
스칼렛 요한슨은 ‘공각기동대’에서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리더 메이저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또한, 마이클 피트, 줄리엣 비노쉬, 요한 필립 애스백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할리우드 배우들이 가세, 탄탄한 스토리와 볼거리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처음 내한이라니.. 한순이 넘 예쁨(kati****)”, “예능에 한번 출연하면 대박일텐테... 사랑스런 한순이(mic8****)”, “스칼렛 요한슨 드디어 내한하네요.영화도 기대됩니다(jdh2****)”등의 기대를 보였다.
한편 ‘공각기동대’는 2017년 3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