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측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출연할지 눈길이 쏠린다.

21일 오후 한지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한지민이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 물 간 복싱선수인 형과 지체장애가 있지만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동생이 엄마를 통해 화해하기까지 벌어지는 과정을 그리는 영화.

앞서 이병헌과 박정민이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병헌은 작품에서 전직 복싱선수 조하 역을 맡으며 박정민은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동생 역을 맡는다. JK필름의 장기인 감동과 웃음이 있는 휴먼 드라마로 '역린'을 집필한 최성현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