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아이덴티티` VS 이병헌 VS 고수, 예매율 전쟁 터지나? "동시 개봉작 1위 차지"

↑ 사진=영화 "23 아이덴티티"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23 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가 예매율 전쟁에서 승리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이날 개봉하는 영화 '23 아이덴티티'(감독 M.나이트 샤말란) 예매율이 16.1%로 동시 개봉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같은날 개봉하는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는 11.9%,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은 4.9%에 그쳤다.
한편 '23 아이덴티티'는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이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심리 스릴러다.
특히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제임스 맥어보이의 조합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진 바가 있다.
이어 ‘23 아이덴티티’가 오늘(22일) 개봉한 가운데 관람포인트 TOP3를 전격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