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아이덴티티’ 박스오피스 1위, ‘싱글라이더’ 순항 시작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23아이덴티티’가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아이덴티티’는 13만6011명의 관객을 동원해 13만728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재심’은 12만8195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137만087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으며, ‘싱글라이더’는 관객수 6만5587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7만1040명을 나타내 순위를 이었다.

특히 지난 22일은 ‘23아이덴티티’ ‘존 윅-리로드’ ‘핵소 고지’ 등의 외화 뿐 아니라 ‘싱글라이더’ ‘루시드 드림’등 한국영화도 개봉해 앞으로의 박스오피스 변동을 기대케 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