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말하는대로 캡처 |
지난 22일 방송된 '말하는대로'에서는 이종 격투기 선수 정찬성,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가수 육중완이 부산 광안리 해변가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유희열이 밤새 연습을 하고 왔다"며 폭로했고, 리처드 용재 오닐은 "유희열과 함께 연주를 하고 싶다"며 흔쾌히 제안을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희열은 "어제 하농부터 연습했다"고 덧붙여 넉살좋게 답했다.
한편 이날 리처드 용재 오닐은 자신이 세계적인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 조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언급했고 이에 유희열은 "저는 저희 형 덕분에 음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형이 성악가가 되는 것이 꿈이었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웠다. 저는 경제적 문제로 음악을
또한 이날 리처드 용재 오닐은 "이 노래는 부산과 어울리는 곡이다"라고 말하며 유희열과 함께 '섬집아기'를 연주해 환상적인 무대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