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에서 베닝턴 트라이앵글에 대해 조명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에서는 수십 명의 사람들이 실종된 미스터리한 지역 '베닝턴 트라이앵글' 편을 방송한다.
이 이야기는 1946년 미국 버몬트주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로 야영을 하던 한 무리의 소녀가 사라지면서 미스테리한 사건들이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주목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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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프라이즈 홈페이지 |
배닝턴 트라이 앵글(Bennington Triangie)의 어원은 유명작가 시트로가 공영방송에서 말한것으로 부터 지어진 이름이다.
이 지역은 베닝턴 마을을 기점으로 한 Glastenbury 산을 중심으로 우드포드, 셰프츠뷰리, 서머 셋을 포함해 광범위한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마을 원주민들은 오랜기간동안 이곳을 신성한 숲으로 여기고 살았으며, 쉽게 접근하기 힘들어하는 곳 이었다.
이 지역중 가장 중심에 위치한 도시 서머 셋은 19세기 초 최고의 공업도시에서, 지금은 유령도시로 전락한 상태다.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밝혀진 실종자는 1945년 미디 리버스를 시작으로 1946년 파우라 웰든, 1949년 제임스 테드포드, 1950년 파울 제프슨, 마지막으로 1950년 프리에다 렝거가 53세의 나이로 사라졌다.
특히, 미국정부와 FBI는 하이킹을 하다 사라진 프리에다 렝거를 찾기위해서 2주동
한편, '버뮤다 삼각지대'는 항공기와 선박들이 사라진곳으로 유명한 반면, '베닝턴 트라이앵글'은 여행가와 지역주민들이 사라진 미스테리 장소로 기억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