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오지호가 둘째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오지호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행자 컬투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오지호는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진지하게 생각 중이다. 영화가 끝나고 몸을 만들어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딸 서흔이가 아내를 많이 닮았다. 서흔이가 내 얼굴 중에 눈만 닮고 다 안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목구비가 너무 강해서 엄마를 닮길 원했다"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지난 2014년 3세 연하 연인과 결혼한 뒤 1년 8개월 만에 딸 서흔을 얻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