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배우 오지은이 안방극장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27일 오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오지은이 KBS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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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B |
오지은은 앞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소속사는 “오지은은 현재 재활치료 마무리 중이다. 건강히 잘 지내며 작품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KBS1 ‘웃어라 동해야’에서 호흡을 맞춘 김명욱 PD와 문은아 작가의 신작으로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