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4’(이하 ‘너목보4’)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추리로 꿀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3월 2일일 첫 방송되는 ‘너목보4’의 제작진은 “‘너목보’의 가장 큰 재미가 실력자와 음치를 추리하는 것인 만큼, 이 부분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라운드별로 공을 많이 들였다. 1라운드에서는 실력자 혹은 음치로 추정될 미스터리 싱어의 단서가 ‘두 가지 정체’로 늘어나고, 2라운드에서는 미스터리 싱어의 대타 보컬이 등장해 ‘더블 립싱크’를 하며 더 치밀하고 어려워진 추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3라운드에서는 음치 수사대 패널들이 각 미스터리 싱어의 ‘변호인’이 되고, 그들이 주는 다양한 단서를 통해서 추리가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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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작진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에 대해 시청자들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추리할 수 있도록, 각 라운드별로 추리의 포인트를 보강했다. 녹화 때에도 음치 수사대는 물론, 초대 가수인 김종국과 방청객까지 연이어 ‘멘붕’에 빠질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추리에 집중해 재미가 더욱 높아진 구성과 함께, 촬영장 세트 또한 업그레이드해 한층 화려하고 풍성한 볼거리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