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정겨운이 부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겨운은 28일 오후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정겨운은 ‘진짜 사나이’에서 부상을 당해 도중 하차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직 수술을 해야 한다. 크게 다쳤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는 “연기에는 지장이 없다. 이번 작품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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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또 엄정화는 이날 쉰 목소리로 답변을 이어나갔다. 이에 “가끔 목이 잠길 때가 있는데 다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긴 호흡으로 찍는 것이 내겐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톱 가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모창 가수, 두 주인공의 애증과 연민이 얽히고설키는 인생사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드라마로 오는 3월 4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