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혼술을 언급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혼밥을 즐긴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채연은 지난 해 12월 방송된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혼밥을 즐긴다고 고백, “소고기를 되게 좋아한다. 그래서 혼자 소고기 먹으러도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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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혼자 고기 먹는 건 혼밥러 중에도 상위 레벨이다. 혼자 3인분을 먹는다던데”라는 전현무 질문에 “많이 먹을 땐 그렇다. 고기는 되게 잘 먹는다
한편 정채연은 2일 방송되는 ‘인생술집’의 새내기 환영회에 신애,솔빈과 함께 출연 해 “평소 혼술을 즐긴다. 원래 혼술을 그리 즐기는 편은 아니었다. 나는 술에 대한 호기심이 있는 편이라 즐기게 됐다”며 이외의 면모를 보여 제작진과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