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보우 출신 고우리, 웰메이드 예당과 손 잡았다(공식입장)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일 웰메이드 예당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고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우리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다능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자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고우리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고우리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진=웰메이드 예당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고우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넘치는 끼로 음반 활동은 물론 각 종 예능 프로그램의 MC,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첫 주연작인 MBC ‘다시 시작해’에서 이예라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