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 체결.."다재 다능함을 가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웰메이드 예당과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웰메이드 예당은 금일(2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고우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고우리는 지금까지 보여준 것 보다 더 많은 가능성과 잠재력, 어떤 분야에서도 빛날 다재 다능함을 가지고 있다"며 전속계약 소식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연기자로의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있는 고우리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우 고우리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한 고우리는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레인보우 해체로 인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에는 첫 주연작인 MBC"다시 시작해'에서 '이예라'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