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콘서트 중 추락사고로 부상을 당한 그룹 2PM 준케이가 근황을 전했다.
준케이는 2일 트위터 계정에 "며칠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걱정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 팬여러분, 우리 멤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빨리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것을 약속할게요"라고 썼다.
준케이는 지난달 26일 서울 송파구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골절된 팔꿈치 뼈를 접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예정됐던 2PM 콘서트는 취소됐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