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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방영될 전망이다.
3일 오전 한 매체는 김은희 작가가 영화 '터널' 김성훈 감독과 의기투합한 신작 '킹덤'(가제)이 지난 2일 넷플릭스에서 방영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보도
넷플릭스의 스트리밍 방식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김은희 작가의 '킹덤'은 자연스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게 된 것. '킹덤'의 성공 여부에 따라 영화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봉준호 감독의 '옥자' 등도 넷플릭스와의 연계로 제작 중이며, '킹덤'은 올해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