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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로 스크린 컴백을 앞둔 류현경이 화보 인터뷰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편, 진솔한 답변으로 시선을 끌었다.
류현경은 최근 이태원의 한 레코드 가게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에 따르면 류현경은 촬영장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
그는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거짓말 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가치관을 털어놓았다. 지키기 쉬울 것 같으면
이어 “무대에서나 카메라 앞에서 거짓으로 연기를 하면 눈에 다 보인다. 내가 진짜 감정을 느껴서 연기를 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진짜가 아닌 감정으로 연기를 했을 때 내 자신 스스로가 초라하고 창피하다”고 고백했다.
류현경 박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는 오는 9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