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냈다.
‘완벽한 아내’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변치 않는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소영의 자체발광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고소영은 ‘완벽한 아내’에서 돈도 없고, 사랑도 없고, 복도 없지만 가족을 위해서는 모든일도 척척 해내는 12년차 워킹맘, 멘탈갑(甲)의 ‘쎈 언니’ 주인공 심재복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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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심재복의 모습과 정반대되는 소녀 같이 밝고 아름다운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편안한 캐주얼 차림임에도 감출 수 없는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며 아이컨텍을 하거나 활짝 웃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특히 떡볶이 코트를 입은 모습은 대학교 시절
10년 공백이 무색하게 고소영은 코믹 연기, 생활 연기 등 극 중 심재복이 지닌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해내며 “인생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