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크로스 컨트리’ 예은 보형 강한나가 귀여운 워맨스를 형성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에서 ‘즉석 공연의 1인자’로 불리는 현지 뮤지션 에버렛코스트가 등장할 예정인 가운데 제작진이 멤버 중 동갑내기인 예은, 보형, 강한나의 유쾌한 매력이 담긴 설정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 보형, 강한나 세 사람은 숙소로 보이는 곳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 이들은 하나의 침대 위에 다리를 쭉 편 채 나란히 앉는가 하면, 엎드린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멍한 느낌, 정색, 살짝 머금은 미소 등 사진마다 다른 세 사람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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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
‘크로스 컨트리’ 제작진에 따르면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네 멤버는 이번 여행을 통해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그 중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오랜 친구처럼 서로의 곁을 지키며 여정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