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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신서유기3 캡처 |
'신서유기' 멤버들, 이제 진자 7개를 모두 모아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
특히 ‘신서유기’ 첫 시즌부터 이어진 드래곤볼 게임에서 출연진은 단 한 번도 7개를 모두 모으지 못했지만, 시즌 3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등 출연진의 활약으로 현재까지 6개를 획득, 이번에는 7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5일 방송을 앞둔 제작진은 “출연진이 드래곤볼 6개를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제작진도 이들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6명의 마음이 잘 맞으면 성공할 수 있는 게임을 준비했다. 출연진이 지난 주 퀴즈에서도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만큼, 드래곤볼 게임에서도 성공해 마침내 소원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이번 시즌 여행의 진짜 마무리는 다음 주 방송되는 감독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매 시즌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던 촬영 마지막날 출연진의 회식 모습을 비롯해,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 했던 ‘마피아 게임’의 세 번째 라운드, 계림에서의 출연진 활약 모습 등 아직 못다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다음 주 펼쳐
한편 tvN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의 좌충우돌 활약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