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씨스타 다솜이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을 앞두고 있다.
SBS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다솜이 '언니는 살아있다' 출연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다솜은 극중 병약한 엄마를 대신해 소녀 가장을 노릇을 하면서 고등학교 미용과를 중퇴해 미국에서 뷰티메이크업스쿨을 다닌 양달희
다솜은 앞서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별난 며느리'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고, 최영훈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우리 갑순이' 후속으로 오는 4월 처음 방송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