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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K팝스타6 캡처 |
지난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보이프렌드(박현진, 김종섭)가 B조 1위로 당당히 TOP8에 진출했다.
이날 TOP10 경연에서 보이프렌드가 선택한 곡은 크리스 브라운의 ’턴 업 더 뮤직(Turn Up The Music)’를 꾸몄다. 이어 김종섭은 "이 곡이 저희가 무대에서 가장 신나게 할 수 있는 곡인 것 같아서 골랐다"고 선곡 이유를 전했다.
이윽고 이어진 무대에서 심사위원들의 걱정과는 달리 보이프렌드는 춤도 노래, 랩까지 모두 완벽한 무대로 3명의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평가에서 양현석은 "심사를 하기 힘들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렇다. 어린 친구들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실력이 탄로가 난다. 무대가 커지고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실수가 많아진다. 그런데 두 친구는 매회 라운드를 하는 동안 실수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두 사람이 어디까지 올라갈 거지 싶다. 보면 볼수록 가능성이 있고 욕심이 나는 친구들 같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둘이 팀을 하면서 상대방의 장점이 서로에게 스며들었다. 둘이 같
한편 이날 보이프렌드는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제치고 B조 경연 1위를 차지하며 TOP8에 가장 먼저 진출해 눈길을 모아 앞으로의 실력발휘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