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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마고 로비가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에 도전한다. 여성판 로빈후드 '마리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
7일(한국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소니픽쳐스
'마리안'은 로빈 후드의 애인으로, 그가 죽은 뒤 무리를 이끄는 새로운 여성 리더다. 가난한 이에게 음식과 돈을 가져다 주는 의로운 캐릭터.
마고 로비는 현재 피겨 악녀의 삶을 다룬 '아이 토냐', DC 할리퀸의 '고담 시티 사이렌스' 등을 촬영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