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이기광-손동운 마지막 이야기, 숨겨왔던 진심 대공개!

↑ 이기광 손동운 사진=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9년 차 만능 아이돌 이기광과 손동운이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해 둘만의 여행을 이제 마무리 짓는다.
물놀이를 끝낸 후, 식사를 하러 간 이기광과 손동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웬만한 음식 프로그램 저리 가라 할 정도로 흡입하던 두 사람은 어느 정도 식사를 마친 뒤, 속 깊은 이야기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기광과 손동운의 13년 우정 스토리를 시작으로, 같은 그룹에서 보낸 9년간의 시간들을 하나씩 회상했다. 이어 다사다난한 2016년을 보내며 겪었던 일들과 당시의 속마음까지 모두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
두 사람을 비롯해 그룹 멤버들과 함께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과연 이기광과 손동운이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던 숨은 진심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또한 두 사람이 그려보는 2017년 새로운 ‘하이라이트’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케 했다.
한편 이기광과 손동운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오늘(7일) 밤 11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