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황인선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황인선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MBN스타에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황인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SNS 계정이 해킹 당한 것 같다고 하더라.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 SNS 계정도 새로 만들 예정이다”라며 재차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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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선 열애설 부인 사진=DB |
이날 한 매체는 황인선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애정을 표현하며 2년 여 동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황인선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지난 3일 세 번째 싱글 앨범 ‘황야’를 발매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