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반지의 여왕’ 안효섭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과시했다.
MBCX네이버 콜라보레이션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 반지의 여왕’(이하 ‘반지의 여왕’)에 출연하는 배우 안효섭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6일 네이버를 통해 첫 방송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단숨에 화제작으로 등극한 드라마 ‘반지의 여왕’은 imbc를 통해 출연진들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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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의 여왕’ 안효섭 대본 리딩 현장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
‘상큼 터지는 대본 리딩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번 메이킹 필름에는 권성창 감독부터 김아정 작가,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 이태선, 전노민, 황정민, 최태환, 김민영 등 모든 출연자들이 인사를 나누는 모습과 함께 화기애애한 웃음이 담겨있다.
‘반지의 여왕’에서 근거 있는 자신감의 외모 지상주의자 박세건을 연기하는 안효섭은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 드립니다”라는
특히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 역할과 어울리는 검정 티셔츠에 자켓, 심플한 악세서리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고 때때로 터지는 웃음보로 냉소적인 캐릭터와는 달리 눈부신 꽃미소를 날리며 상반되는 매력을 뽐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