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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하고 한류퀸 지위를 공고히 한다.
8일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7번째 싱글 앨범 'Bye Bye'를 발매한다.
이를 기념해 발매 당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30일 쿄토, 4월 1일 도쿄, 4월 2일 고베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에이핑크의 현지 위상은 상당하다. 지난해 8월 일본에서 발표한 6번째 싱글 'Summer Time!'은 오리콘 위클리차트 2위에 오른 바 있어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에 대한 기대 역시 높다.
타이틀곡 'Bye Bye'는 봄에 경험한 이별을 계기로 한걸음 더 어른이 되어간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No No No', 'My My', 'LUV', 'Reme
앨범에는 'Bye Bye' 외에도 애니메이션 '리루리루 페아리루 요정도어'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빠삐쁘뻬PON!'이 수록돼 연령대를 넘나드는 에이핑크의 두터운 현지 팬덤층을 증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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