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얼마나 잘생겼길래?…이지혜 "내가 본 남자 외모 중 TOP 3에 들어"

가수 이지혜가 백지영의 남편이자 배우 정석원을 언급했다.

9일 오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쿨 유리와 샵 이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혜는 "백지영 언니의 남편 정석원은 내가 본 남자 중 외모 탑 3 안에 든다. 형부인데 떨린다"라고 말했다.

↑ 정석원 백지영 사진=MBN

이어 유리 이지혜는 백지영과 원조 걸크러쉬 3인조로 불린 것에 대해 "'어따 대고' 클럽이었다"며 "우리가 서로 친해지면서 뭉쳐다니면서 세 보인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유리와 백지영은 결혼식에서 서로의 들러리를 서줬다고 말했다. 백지영의 태몽도 유리가 꿔줬을 만큼 친하다는 후문.

한편 백지영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