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이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썰전’에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끌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언급했다.
앞서 서청원 의원과 인명진 비대위장의 서로 설전에 유시민은 “최소한 볼 때 서청원, 최경환 등 우두머리급이 나가야 인명진 위원장이 면이 선다. 이걸 거부했다. 윤리위 열어 출당 처분 해야하는데 비대위도 없다”라며 “작년 12월 31딜부터 금년 1월 6일까지 2년의 시간을 줬다. 2년 동안 장고 중이다.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무슨 힘이 있냐? 안한다는 것 말고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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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진 = JTBC "썰전" 방송 화면 |
이에 전원책 변호사는 “비대위원장직 맡으면서 경실련에서 영구제명됐다. 본인이 만든 시민단체인데 영구제명됐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시민은 “지저분한 곳 청소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힘있다는 것 각인 위해 증명하기 위해 친박 두목급 탈당을 요구했다. 앞으로 추가 쇄신 어렵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