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진성호가 소년24 첫 활동에서 제외된다.
소년24 측은 1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진성호의 과거 학창시절 부적절한 행실과 관련한 논란은 진성호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셨던 많은 팬 분들께 충격과 큰 실망을 안겨드렸을 것이다"며 "진성호는 철없던 시절 치기어린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고, 첫 번째 활동 팀 멤버지만 자진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진
이어 소년24 측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오는 4월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 할 첫 번째 활동 팀은 8인으로 여러분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고 알렸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