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장문복부터 최고령 참가자까지! "불타올라라 나의 덕심이여"

↑ 프로듀스101 시즌2 장문복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프로듀스101 시즌2'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로듀스 101' 남자판 참가자들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힙통령' 장문복을 중심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연습생들도 눈에 띈다.
가장 먼저 '힙통령'으로 통하고 있는 장문복이 화제다. 특히 지난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정체를 알 수 없는 랩을 선보인 논란의 출연자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가 있다. 이제 성인이 된 후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엠카' 무대에서 엔딩 원샷을 받아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까치발남'으로 SNS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가 있는 배우 박성우 역시 뜨거운 눈길을 받고 있다. 특히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살로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자중 최고령일 것으로 예상된다.
세번째로 과거 KBS 2TV '안녕하세요'에 고민남으로 출연했던 이의웅 역시 주목을 끌고 있다.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에도 꽃미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윙크보이를 비롯해 FNC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을 비롯해 뉴이스트, 펀치(김사무엘), 더이스트라이드, JJCC, 오프로드, 핫샷 등 이미 데뷔는 했지만, 유명세를 타지 못한 중고 신인들의 활보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