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가 종영 후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도깨비’는 지난 1월 종영했음에도 불구,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극중 등장했던 ‘도깨비 캐릭터’ 보글젤(메밀군) 인형 또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보글젤 인형은 ‘도깨비’ 공유와 ‘도깨비 신부’ 김고은의 사랑을 이어주는 상징으로 활약하며 시선을 잡아 끈 바 있다. 종영 후에도 높은 인기를 구가함에 따라 최근 5차 완판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인형 제작사에 따르면 보글젤 뽑기 인형의 경우는 60만개 이상 국내에 유통되는 이례적인 기록을
이에 따라 제작사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10일부터 15일까지 신세계 인천점 팝업 매장과 평택 AK몰에서 대대적으로 ‘도깨비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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