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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태호가 득남,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태호의 아내인 방송작가 조예현씨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아이를 출산했다.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던 정태호는 오늘 아들을 품에 안으며 1녀1남을 둔 '베테랑 아빠'가 됐다.
정태호는 2012년 조씨와
2008년 KBS 23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태호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정여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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