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유재석이 여수 수산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는 "유재석씨 본인이 알려지지 않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유재석의 기부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차 방문한 적 있던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이 밖에도 나눔의 집 기부, 연탄 기부 등 다양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jeigun@mk.co.kr
![]()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