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재중의 앨범 ‘NO.X(녹스)’가 2016년 중국인이 가장 사랑한 K-POP 앨범 1위로 선정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6년 2월 발매된 김재중의 두 번째 정규앨범 ‘NO.X’가 중국의 유명 동영상 사이트인 ‘Youku(유쿠)’에서 발표한 ‘2016년 중국인이 좋아하는 K-POP 앨범 1위’를 차지했다. 입대 전 김재중이 팬들을 위해 준비해 놓은 곡들을 담은 앨범이자 발매 후 전세계 아이튠즈 39개국 1위와 리스너들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는 'NO.X'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고 전했다.
이 랭킹은 중국의 권위있는 평점 사이트인 'Douban(도우반)'에 게재된 앨범 리뷰와 평점 등을 종합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군 복무 중이었던 김재중이 별도의 활동이 없이 오직 앨범 하나만으로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낸 것에 대한 의미가 더해지고 있는 것은 물론 해당 랭킹에 오른 1위부터 10위까지의 아티스트 중 김재중이 유일한
관계자는 “지난 ‘집밥 김선생’ 1탄에서는 김재중이 직접 요리 실력을 발휘한 쿡방을 선보였는데, 오늘 공개되는 2탄에서는 쿡방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담은 먹방이 담겨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