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병원에서 우울증·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타히티 소속사 측은 15일 "지수가 우울증 및 공황장애 등의 진단을 받고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지수는 당분간 휴식이 필요함에 따라 타히티 그룹 활동은 물론
앞서 소속사 측은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타히티 멤버 지수가 오는 17일 일본에서 열리는 '타히티 재팬 라이브 인 오사카' 공연에 참석하지 못한다"며 "급격한 건강 악화로 입원을 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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