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강릉 아산병원에 1억원을 쾌척했다.
1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이영애는 이달 초 강릉 아산병원에 강원도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면서 1억원을 기부했다.
이영애가 강릉에서 SBS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촬영해 이 같은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이영애는 지난해 뇌종양을 앓는 베트남 소년에게 4천만원에 이르는 돈을 지원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