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 이열음 밤비 내귀에캔디 시즌2 사진=tvN 내 귀에 캔디 시즌2 캡처 |
김민재와 이열음의 달달한 로맨스가 펼쳐진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민재가 캔디 밤비의 비밀스러운 통화가 그려졌다.
이날 김민재는 촬영을 앞두고 “그냥 너무 설레더라. 제가 할 생각을 하니까 손에 막 땀이 났다. 지금도 떨린다”며 좀 이상한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집에서도 강아지에게 ”오빠 친구 만나러 간다“며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민재의 캔디는 15학번으로 여대에 재학 중으로 “외모가 밤비를 닮았다고 주변 친구들이 그랬다. 그래서 내 평상시 별명이 밤비였다”고 설명해 눈길을 모았고, 이내 김민재는 “그냥 듣고 싶었다”고 말해 밤비는 “선배~ 이거냐”고 답해 폭소케했다.
이날 밤비는 김민재의 “쌍커풀 없다”는 말에 “이상형이 쌍커풀 없는 남자다”고 답하는 등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갔다. 또한 소소한 대화도 이어졌다. 김민재는 밤비에게 "특별한 것보다는 같이 밥 먹고 집에 데려다 주는 평범한 거였다"고 말했고, 밤비는 "하교하다가 남자친구가 친구를 데리고 가는데 그게 부러웠다"고 말하는 등 어느 커플 못지 않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캠퍼스 커플 답게 대학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밤비는 "휴학을 안 했다. 나이에 맞게 학교를 다니고 싶었
한편 시청자들은 밤비의 정체를 배우 이열음으로 추측하고 있어 두사람의 관계에 눈길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