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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프리카티비(TV) BJ엣지 유튜브 채널 |
아프리카티비(TV)에서 여신으로 불리는 BJ(Broadcasting Jockey) 겸 유튜브 크리에이터 BJ엣지가 남심을 녹이는 자극적인 방송으로 화제몰이 중이다.
BJ엣지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9금 노출 보다 더 야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은 2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4만8000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엣지는 최근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일명 ‘벗방’을 하는 BJ가 아니다. 그저 재치 넘치는 입담, 선정적인 시청자의 질문에도 의연하게 대처하는 자세로 많은 남성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역시 엣지는 “누나 하의 뭐 입었는지 보여줘”라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안 입었다. 난 요물”이라며 다리를 올리는 자세를
이어 “내가 속옷을 안 입었다는 설이 있다”며 “입었다. 가슴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라고 자신의 어깨 끈을 잡아당기며 사실(?)을 확인시켰다.
이런 BJ엣지의 관능미 넘치는 편집 영상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온라인 게시판에 오르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IMI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