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산이가 배우로 깜짝 변신한다. 첫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한 매체는 24일 산이가 웹무비 'L.A.L.A'(가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이 작품은 음악을 소재로 한 판타지 로맨스로 산이는 극중 천재작곡가 역할을 맡았다고도 했다.
'L.A.L.A'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그는 앞서 tvN '안투라지'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 등에서 카메오 출연은 한 적 있지만 정식 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L.A.L.A'는 5월말 크랭크인해 올해 8월 극장 및 각 포털사이트를 통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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