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걸스데이 혜리 "멤버 중 제일 어린 게 매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나이가 매력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개별 활동을 끝내고 1년 9개월 만에 활동에 나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한다.
걸스데이는 최근 녹화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대화했다. 소진은 “치아 부자라서 웃을 때 예쁘다”고 했고, 유라는 “맨 얼굴에 자신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아는 “요즘 대세인 무쌍이다”며 각자 자신 있는 점을 솔직히 대답했다.
이에 혜리는 “제일 어린 게 매력이다. 평생 변하지 않는다”고 답해 이영자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매일 세게 때를 미는 습관의 여동생 때문에 고민인 30대 여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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