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긴 자숙 기간에도 지인들과 만남은 꾸준히

↑ 신정환 사진=이휘재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방송인 신정환의 복귀설이 제기된 가운데 꾸준하게 연예인 지인들을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통해 “신철 형 결혼식. 오랜만에 90년대 아재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이휘재가 배기성, 이하늘, 이재훈 등을 비롯해 신정환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꾸준하게 연예인들과 연락을 하고 지내는 그에게 반가움을 표했다.

앞서 27일 한 매체는 신정환이 임재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지션의 12가지 아이러브유’에 출연하면서 공식적으로 방송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임재욱의 소속사 측은 “우연히 촬영한 것이라면서 방송 복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정환의 촬영분 또한 방송에 나가지 않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