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한소아의 안타까운 탈락이 방송된 가운데 청순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소아는 자신의 SNS에 "봄인데 왜 내목은 따끔따끔 ㅠㅠ 바람이 따뜻해져서 좋았는데.... 창문을 못열...콧물 주르륵....그래두 오늘 저는또 곡작업하기위해 달립니닷!! 월요병 따윈 잊을수있게 크게한번 웃고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아는 청순한 분위기는 물론 꿀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한소아의 노래에 대한 열정이 그대로 묻어나와 응원의 댓글 역시 이어지고 있다.
한편 3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이하 ‘너목보4’)
5회에 출연과 동시에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한소아는 중국판 '나가수'에 출연키로 했었지만 국가적인 문제로 좌절된 사연을 소개했고, 이에 한소아는 "11년동안 이 무대를 꿈꿨다"며 "과거 싸이월드에서 ‘내 마음 훔친 너’로 BGM 1등을 한적 있다. 엄마가 어디가서 딸이 가수라는 얘기를 못한다. 엄마한테 보여드리려고 나오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