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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파타지 ‘어느 날’(이윤기 감독)이 한국 영화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흥행 몰이를 예고하고 있다.
작품은 아내가 죽고 희망을 잃은 채 살아가다, 어느 날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의 영혼을 보게 된 남자 강수와 뜻밖의 사고로 영혼이 되어 세상을 처음 보게 된 여자 미소가 서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천우희 김남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어느 날'은 최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던 '프리즌'을 제치고 할리우드 기대작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과
감성 연출의 대가 이윤기 감독과 김남길과 천우희의 의외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어느 날'은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극찬 세례 속에서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오는 4월 5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