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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밴드 코로나(Corona)가 신곡 '너의 손잡고'로 돌아왔다.
코로나는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2016' 출연 당시 '제2의 버스커버스커'라는 호평을 받았던 팀. 첫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두번째 선공개곡 '너의 손잡고'를 5일 정오 공개했다.
'너의 손잡고'는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이던 용감한형제로부터 "'벚꽃엔딩'의 뒤를 이을 곡"이라는 찬사를 받은 곡. 방황하던 삶에 따뜻한 날이 오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이 곡은 코로나 보컬 이인세가 논산훈련소 입소 당시 따뜻한 봄을 기다리며 작곡했다는 후문이다.
4인조 밴드 편성
코로나는 보컬 이인세, 베이스 천혜광, 드럼 최휘찬, 세션 기타 장민우로 구성된 팀으로 2013년 결성 후 꾸준한 버스킹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슈퍼스타K 2016'에서 TOP5까지 진출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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