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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서 대표로 나온 보아가 101명의 소년들과 ‘픽미’ 소년버전의 춤과 노래로 흥을 돋웠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보아가 나와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8년차 가수이면서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누구보다 연습생들의 심정을 잘 알기에 보아의 등장은 모든 연습생들의 희망이었다.
보아는 휴식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래를 부르면서 흥을 돋웠다. 특히 앉아서 댄스 삼매경에 빠져서 귀여운 매력
이후 위에화 엔터테인터의 안형섭 연습생이 무대로 홀로 뛰어나와 ‘픽 미’ 춤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100명의 소년들도 앉은 자리에서 보아와 함께 춤과 노래를 따라하면서 넘치는 흥과 끼를 발산, 시즌2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