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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치타가 유독 잘생긴 연습생만 나오면 흔들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시즌2’에서 치타는 연습생 중 서른이 넘은 나이에 참여한 박성우를 보며 “잘 생겼다”며 입을 뗐고 그가 상의를 올려 초콜릿 복근을 선보이자 몸둘 바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우가 F 점수를 받고도 “뜻 깊은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하자 치타는 심사위원들에게 “짠하다”면서 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흔치 않은 성으로 관심을 끌었던 옹성우가 등장하자, 치타는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옹성우는 휴식시간에 보아가 “A등급, 받고 싶은 사람 손들라”고 햇을 때 자신있게 손을 든 연습생이었다.
한 심사위원은 옹성우에게 “점 세 개도 별자리 같다, 멋
결국 옹성우는 모든 심사위원들을 만족시켰고 A 등급을 받으며 들어갔다.
바로 그때 치타가 옹성우를 불러 세워서 “근데 진짜 옹씨예요?”라고 되물었고 옹성우가 “네”하고 답하자, 치타는 “옹 알았옹”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