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김원효 사진=심진화 SNS 캡처 |
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엄청 사이좋게 놀다가 사진 찍고 5분 뒤에 간만에 싸웠네. ‘사람이 좋다’ 찍으면서 피디님이 이 부부는 진짜 안 싸우냐고 계속 의문을 가지셨는데, 한 2년 만에 어제 싸운 듯.어제 정오쯤 마지막 촬영 했는데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와 김원
이어 김원효는 댓글로 ‘미’ ‘안’ ‘해’ ‘요’라고 한 글자씩 사과를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밌다” “훈훈하네요” “SNS 사과 새롭다”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