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전지현, 발끝까지 시크하다.
11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여름 슈즈 캠페인 영상을 추가 공개한 가운데, 이번 영상에서도 비교 불가한 전지현의 모던한 매력이 돋보인다.
추가로 공개된 영상에서 전지현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슈콤마보니 17S/S 슈즈로 여름 샌들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준다.
↑ 전지현. 제공|슈콤마보니
영상 속 전지현은 풍성한 스커트가 돋보이는 드레시한 룩에 보석장식이 빛나는 멜로디 샌들과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캉캉2 샌들을 매치해 자유분방하면서 러블리한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캉캉2 샌들은 16SS 시즌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스포티한 무드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캉캉 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 되어 올해도 인기가 예상된다.
↑ 전지현. 제공|슈콤마보니
또한, 전지현은 세련된 화이트 셔츠와 데님 와이드 팬츠에 올 여름 유행컬러 파파야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선셋 샌들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쇼츠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룩의 스타일을 완성시켜 주는 슈콤마보니 17S/S 샌들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심청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췄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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