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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애=TV조선"엄마가 뭐길래" 방송화면 |
김영애는 과거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성미를 위해 배우 나영희, 정경순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성미는 김영애에 전화해 "큰 아들의 잔소리가 너무 피곤하다. 시아버지 같다. 없던 다크서클이 생긴 거 같다"라며 SOS를 청했고, 아들 은기와 함께 김영애, 나영희, 정경순을 찾았다.
이어 김영애는 제작진에 "성미가 은기의 잔소리가 심하다고 잡아달라고 하는데 나는 그 잔소리가 예뻐 보이는데 어떡하냐"라고 말했고, 정경순은 "은기가 이모들
이에 이성미는 "난 잔소리를 들을 나이가 아니다"라며 "어떨 때는 은기의 잔소리에 피곤해서 잠들 때가 있다"라며 모임의 목적을 상기시켜줬고, 이들은 은기에 "넌 잔소리가 너무 심하다"라며 충고했다. 결국 은기는 땀을 흘리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